#파이썬기초5편 - 패키지 설치

패키지는 코딩 철학을 의미하며

패키지가 파이썬의 철학이고

파이썬의 철학이 곧 패키지임

 

도데체 뭔말인지 모른다? 뭐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면 코딩을 하는 이유는

자동화를 하기 위해서 임

왜 자동화를 해야함? 이라고 물을 수도 있음

 

안해도 됨 하지만 하면 더 편해짐

더 빨라짐 그리고 주어진시간에

더 빨리 마쳤기에 내가 하고 싶은 

다른걸 할 수 있음 그래서 코딩을 해야함

 

다시 돌아와서 자동화를 해야하는데

하루 아침에 자동화가 뚝딱하고 

완성 되진 않음

 

시간과 노력이 걸린다는 뜻임

조선시대에서 대한민국으로 수백년이

결렸듯이 코딩 결과물도 마찬가지임

 

그 결과물 자체도 자동화 개념을 적용시켜야함

결과물을 최대한 다음에도 쓸 수 있게 만들어야하고

그런 가치관을 갖고 살아야함

 

왜 의사가 수술을 잘하냐면

밥만 먹고 수술만 하니깐

맨날 그것만 하니깐 남들보다 

더 많은 수술을 하니깐 어떻게 해야

더 잘 할지 남들보다 더 잘알게됨

 

오늘은 의사하고 내일은 판사하고

모래는 약사하고 이렇게 세상이 안돌아가게

만들어져 있음

 

다시 돌아와서 한 굴을 잘 파야지 남들보다

더 잘하는게 세상의 이치임

 

그래서 계속 코딩할꺼니깐 다음에도 써먹을 수 있는

코드를 짜는게 핵심임 그리고 다른 중요한것 하나는 

내가 모든걸 처음부터 만들 필요가 없다는 것임

 

카페사장을 하려고 마음먹으면 커피 만드는 기계를

사장이 직접 만들 필요없듯이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것 을 돈주고 사면됨

 

다만 파이썬은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코드가 있음

그걸 패키지(package)라고 보통 부르고

그걸 무료로 가져다 쓰면 됨

 

판다스(pandas)를 배우려고 하니 판다스 패키지를

설치 해야함 판다스 패키지를 만든 사람도 

본인이 테이블을 가공 및 원하는 결과값을 쉽게

얻으려고 만든 것임

다시말해 본인의 시간을 얻기 위해 자동화를 구현한 것임

 

그리고 판다스를 끊임없이 연구하여 

패키지를 완성한 것임

하루아침에 하늘에서 판다스 패키지가

뚝딱하고 만들어 진건 아니라는 뜻임

 

이게 첫번째 핵심임  끊임없이 판다스에

집중해서 계속 사용할 수 있는 도구인

판다스 패키지를 만들었다는 것임

 

그리고 두번째 이 글을 읽고 있는 사용자가 

판다스 패키지를 만들지 않고 패키지를 가져다 

쓰면 된다는 것임 오픈소스이며 파이썬이 이런 

집단 지성과 오픈소스를 통해 발전해 왔음 

앞으로도 모든 분야가 그럴 것임

사실은 예전부서 세상이 그렇게 발전해 왔음

 

정말 길게 이야기를 했지만

요약하여 결론을 내리면 한번 만들때 다음에도 

사용할 것을 만들것 그리고 내가 만들려고 하기전에 

남이 만든게 있는지 먼저 확인 할것임

 

결과 (이미지)

Anaconda Prompt에서 'pip install pandas'를

수행하여 판다스 패키지 설치

 

또는 주피터 노트북에  '!pip install pandas'을

하고 '실행 ▶'을 하여 판다스 패키지 설치

주피터 노트북 맨앞에 !를 하고 실행하면 

Anaconda Prompt에서 명령을 수행하는 것임

 

!pip install pandas

 

판다스 이외에서 다양한 패키지를

잘 알고 활용하면 빠르게 원하는 코딩을

구현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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